작은 공간에도 감동을 담다
집이나 스튜디오의 공간이 좁다고 해서 사운드의 깊이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클립쉬 R-40PM 북쉘프 스피커는 크기 대비 놀라운 음질로, 한정된 공간에서도 하이파이급 사운드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1. 클립쉬 R-40PM의 핵심 특징
| 항목 | 사양 및 특징 |
|---|---|
| 형태 | 액티브 북쉘프 스피커 (앰프 내장형) |
| 트위터 | 1인치 알루미늄 돔 + Tractrix 혼 설계 |
| 우퍼 | 4인치 IMG(구리 도금) 콘 |
| 출력 | 70W RMS (최대 140W Peak) |
| 연결 방식 | Bluetooth, Optical, RCA, USB-B |
| 사이즈 | 22.5 × 14.6 × 24.1cm |
| 무게 | 약 4.5kg (1개 기준) |
📦 특징 요약:
- 별도의 앰프 없이 즉시 연결 & 재생 가능한 올인원 설계
- 클립쉬 특유의 선명한 고음과 타이트한 저음 밸런스
- PC, TV, 턴테이블,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호환성
2. 디자인: 전통과 모던의 절묘한 조화
클립쉬는 클래식한 오디오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R-40PM 역시 우드 텍스처 마감 + 메탈 로고 포인트로거실, 책상, 홈 오피스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적 완성도를 높인다.
📍 디자인 디테일 포인트
- 자석식 그릴 커버로 심플한 전면 라인 유지
- 클래식한 청동색 유닛 링 포인트
- 미세한 각도 조절로 최적의 청취 포지션 제공
“오디오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꾼다” — 클립쉬의 철학이 그대로 담긴 디자인이다.
3. 사운드 성능: 작지만 공간을 가득 채우는 힘
R-40PM의 가장 큰 매력은 ‘크기 대비 압도적인 사운드’다.
음질 포인트
- 고음: 혼형 트위터로 섬세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구현
- 중음: 보컬 중심의 따뜻한 음색
- 저음: 4인치 IMG 우퍼지만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로 충분한 깊이
청취 테스트 결과
- 재즈: 브러시 스네어의 질감이 생생하게 표현됨
- 클래식: 현악기와 피아노의 밸런스 탁월
- EDM: 작은 볼륨에서도 저음 탄탄
🔗 참고: Klipsch 공식 사운드 튜닝 철학

4. 연결성과 편의성
현대 사용자의 멀티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한 완벽한 연결성이 장점이다.
| 연결 방식 | 사용 사례 |
|---|---|
| Bluetooth | 스마트폰, 태블릿 무선 연결 |
| Optical | TV, 콘솔 오디오 출력 |
| RCA/Phono | 턴테이블 연결 |
| USB-B | PC·노트북 연결 (DAC 내장) |
또한, 전면 볼륨 다이얼과 리모컨을 지원해 리스닝 포지션을 이동하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 가능하다.

5. 작은 공간을 위한 음향 배치 팁
| 공간 유형 | 배치 팁 |
|---|---|
| 원룸/서재 | 벽과 10cm 이상 띄워 설치 (저음 울림 개선) |
| 거실 | 스탠드 또는 선반 높이 90cm 내외 유지 |
| 모니터링 용도 | 트위터 높이 = 귀 높이 정렬, 삼각형 청취 구도 |
Tip: 벽면 반사음이 과할 경우, 뒤쪽에 흡음 패널을 추가하면 사운드 밸런스가 안정된다.
소형 공간을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솔루션’
클립쉬 R-40PM은 단순한 컴팩트 스피커가 아니라, 작은 공간에서도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하게 하는 설계적 예술품이다.음질, 디자인, 편의성의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져 ‘한정된 공간에서도 음악의 품격을 잃지 않는 스피커’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