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카 박물관
일본 오사카 출장중에 어른들을 위한 박물관이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지라이언 (GLION MUSEUM)을 찾게 되었다. 중앙선 오사카코역(大阪港駅)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박물관은 입구부터 적색벽돌의 창고건물들이 클래식함을 뿜어내고 있다. 150여대의 클래식카와 빈티지카 그리고 클래식오토바이가 전시되어있다.
일본 오사카 출장중에 어른들을 위한 박물관이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지라이언 (GLION MUSEUM)을 찾게 되었다. 중앙선 오사카코역(大阪港駅)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박물관은 입구부터 적색벽돌의 창고건물들이 클래식함을 뿜어내고 있다. 150여대의 클래식카와 빈티지카 그리고 클래식오토바이가 전시되어있다.
한창 볕도 좋고 날도 좋은 5월. 성수동에 위치한 한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내리면 심장을 뛰게 하는 듯한 강한 비트의 음악이 비좁은 복도 사이를 뚫고 전해진다.
밀레밀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천 마일을 뜻하는 이 말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경주라고 불리며 이탈리아의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작은 도시 브레시아(Brescia)에서 출발 로마(Rome)를 거쳐 다시 브레시아로 돌아오는 카레이싱 경기명으로 더 유명하다.